하이볼은 시원하게 넘어가는 첫 잔의 청량함은 여름뿐 아니라 겨울 홈술에도 너무 잘 어울리죠. 심지어 집에서 만들기도 쉬운 난이도로 쉽게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이볼을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하이볼은 꼭 위스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만든 음료로 알고계십니다. 위스키의 풍미가 잘 느껴지면서도 슴슴한 맛이 매력이죠.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하이볼은 베이스가 되는 고도수 술에 탄산음료를 탄 것은 모두 포함합니다. 위스키뿐만 아니라 브랜디, 전통주, 사케, 그리고 와인까지 다양한 술로 하이볼을 만들 수 있어요.
공통적으로 레몬이나 라임 같은 시트러스 과일이 가니쉬로 자주 사용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하이볼 만드는 방법(5분 완성)
기본 레시피 (위스키 기준)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40도 정도의 위스키 30ml를 따라줍니다.
얼음과 함께 저어주고, 높이가 낮아진 만큼 얼음을 다시 채웁니다.
탄산음료를 얼음을 피해 천천히 부어줍니다.
가볍게 몇 번 더 섞고, 원하면 가니쉬를 추가합니다.
위스키와 탄산수의 비율은 1:4 정도가 적당하며, 도수는 약 8~10도 수준입니다.
맛있는 하이볼을 위한 3가지 체크리스트
1. 베이스
하이볼의 근본은 위스키지만, 도수가 높은 술이면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나 버번위스키가 하이볼용으로 적합하고, 브랜디는 화사한 과실 향이 특징이에요. 화이트와인 베이스도 최근 각광을 받는 주류입니다.
2. 믹서
플레인 탄산수를 사용하면 베이스 술맛이 잘 느껴지며 심플한 스타일이 됩니다.
토닉워터나 진저에일을 사용하면 달콤하고 풍부한 풍미를 가진 스타일이 되죠. 심지어 탄산음료도 믹서가 가능하니 취향껏 탄산이 강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가니쉬
가니쉬는 레몬, 라임, 오렌지, 자몽 같은 시트러스가 하이볼에 다채로운 풍미를 더해줍니다.
가장 많이 보는 형태인 슬라이스는 잔에 살짝 잠기게 해주시면 과육이 자연스럽게 풍미를 올려줍니다. 웨지 형태로 즙을 짜서 넣으면 과육에 맛을 더욱 살려주고, 필 형태로 오일을 뿌려주면 향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어요.
왼쪽부터 슬라이스(slice) , 가운데 웨지(wedge), 오른쪽 필(peel)
위스키 하이볼 vs 화이트와인 하이볼
위스키 기반 하이볼도 많지만, 가끔은 색다른 분위기를 내보려면 화이트와인 기반 하이볼을 추천드립니다.
위스키 기반 하이볼의 특징
도수: 약 8~10도
풍미: 묵직한 곡물·바닐라·스파이시
음식 페어링: 육류·버거
화이트와인 하이볼의 특징
도수: 4~6도로 가벼움
풍미: 청포도·허브·산미·시트러스
음식 페어링: 치킨·피자·해산물·디저트
화이트와인 하이볼은 위스키보다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과일 향과 허브 노트가 어우러져 여성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화이트와인 하이볼 레시피
혼술을 위해 화이트와인을 이용해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레시피대로 만들기 어렵다면 생레몬이 슬라이스 되어 들어간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 제품으로도 간편하게 입문하기 좋습니다. 얼음만 준비해주세요.
재료 (1인분)
소비뇽 블랑 60ml
탄산수 120ml
레몬 1/8개
얼음 넉넉히
만드는 법
하이볼 글라스에 레몬즙을 먼저 짜줍니다.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소비뇽 블랑 60ml를 넣고 가볍게 저어줍니다.
탄산수를 얼음에 닿지 않게 천천히 부어줍니다.
2~3회만 살짝 섞으면 완성입니다.
와인과 탄산수의 황금 비율은 1:2입니다. 더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1:3까지 조절 가능하며, 이 경우 도수는 3~4도로 낮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하이볼 도수는 어떻게 되나요?
위스키 하이볼은 8~10도, 화이트와인 하이볼은 4~6도 수준입니다. 와인 베이스가 훨씬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2. 하이볼 적정량은 어떻게 되나요?
300ml 하이볼 글라스 기준 1잔이 적당합니다. 천천히 마시면 30분 정도 청량함이 유지되며, 2~3잔 이상 마실 경우 페이스 조절을 권장합니다.
3. 맛있는 하이볼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위스키는 술 1 : 탄산수 4, 화이트와인은 술 1 : 탄산수 2가 기본입니다. 취향에 따라 조절하되, 레몬은 과하지 않게 1/8개 정도 추천합니다.
더 간단하고 완벽한 하이볼을 찾는다면
하이볼은 재료가 간단하고 어떻게 만들어도 대체로 맛있습니다. 위스키 하이볼의 묵직한 풍미도 좋지만, 화이트와인으로 만든 하이볼은 상큼하고 가벼워 겨울 홈술에 새로운 즐거움을 줍니다.
집에서 만드는 레시피도 좋지만, 더 간단하고 편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바로 저희 스퀴즈맥주가 직접 양조한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이에요. 이 제품은 뉴질랜드 말보로 산 프리미엄 와인 34.5%에 생 레몬 슬라이스가 들어있고, 주정을 섞지 않은 와인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GS25 편의점에서 바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