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편의점을 찾는 분들에게, 피로를 씻어버릴 수 있는 시원한 한 잔이 생각나지않으시나요? 취향별로 고를 수 있는 맥주 추천 조합과 집에서 즐기는 간단한 맥주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취향별 맥주 추천 조합
깔끔한 라거를 선호한다면
쓴맛이 적고 청량한 탄산감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라거 조합이 제격입니다.
고소한 보리 맛과 깔끔한 목 넘김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여기에 살짝 쌉싸름한 끝 맛이 다음 잔을 자연스럽게 부르게 만듭니다.
향긋한 과일 향을 원한다면
홉과 효모가 만들어낸 향긋한 향은 어떠신가요?
향이 화려하고 쓴맛이 강한 IPA는 강한 여운이 남는 종류로 시트러스한 향과 부드러운 홉향이 매력적이며, 때로는 가볍고 개운한 과일 향으로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음식과 함께하는 조합도 매력적이지만 온전히 맥주만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콤한 과일맥주를 즐긴다면
쓴맛은 적응이 어렵거나 달콤한 술을 선호한다면 과일맥주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청사과, 청포도, 자몽, 복숭아 맛의 과일 맥주로 달콤한 과육을 베어 문 듯한 맛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더세츠 애플 사이더를 더하면 톡톡 튀는 탄산과 상큼한 단맛이 어우러져 마치 음료수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4도 정도의 차가운 상태에서 찰랑찰랑 흔들어 마시거나 얼음을 가득 채운 잔에 따라 마시면 청량감이 배가됩니다.
저도수의 맥주를 찾으신다면
만약 무거운 맛이 부담된다 싶으신다면 저도수로 가볍게 홈술을 즐기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보통 저도수 라거인 스퀴즈 라거처럼 3~5도 사이 제품이 특히 잘 어울립니다.
집에서 즐기는 맥주 칵테일 레시피와 맥주비율
맥주 사이다 조합과 황금비율
맥주 사이다 비율은 몇 대 몇이 가장 맛있을까요?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 비율 조합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바로 맥주 사이다 조합입니다. 맥주 사이다 비율은 맥주 7:사이다 3이 가장 무난하며, 더 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6:4 비율로 조절해보세요. 라거 종류의 맥주와 레모네이드나 사이다를 섞으면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 홈파티에서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위스키 맥주 조합 레시피
위스키와 맥주를 섞어 마실 때 정석 비율은?
하이볼덕분에 위스키는 여전히 홈술족이 자주 찾는 술이기도 하죠.
추운 겨울, 좀 더 강한 술을 원한다면 위스키 맥주 조합도 추천드립니다.
위스키 맥주비율은 위스키 1:맥주 4가 기본이며, 잔 바닥에 위스키를 먼저 따르고 천천히 맥주를 부어 섞어줍니다. 이 조합은 '보일러메이커'라고도 불리며, 위스키의 깊은 풍미와 맥주의 청량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취향에 따라 위스키 양을 조절하면 자신만의 맥주 칵테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맥주 추천 고르는 법과 구매 꿀팁
편의점 묶음 할인
편의점 묶음 할인은 4캔 이상부터 적용되므로, 5캔을 담아도 추가 수량에 동일한 할인이 적용됩니다. 꼭 4캔만 채우라는 말은 아니니 묶음이나 쟁여놓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 부분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이 달린 냉장고의 맥주를 고르세요.
개방형 냉장고(워크인 쿨러)보다 문이 달린 냉장고(도어형)에 있는 맥주를 고르세요. 문이 있어야 온도 변화가 적고, 빛을 차단해 맥주 맛이 변질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새해 첫 주는 깔끔한 저도수로 시작, 스퀴즈 라거
이제 곧 2026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새해 첫 주는 깔끔한 저도수의 라거로 산뜻하게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스퀴즈 라거는 5%의 낮은 알코올 도수에 자몽과 레몬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새해를 가볍고 청량한 맥주 한 잔과 함께 시작하며, 올 한 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